부두 테오는 포기하기로 함
그리고 확팩 들어와서 내팽겨쳐두었던 악사를 꺼냄
요즘 습격자세트를 이용한 동물농장 세팅이 인기라길래
부두에 이은 잉여로운 게임이 가능할거 같음
우선 습격자셋 부터 맞춰야 하는데..
어제 퇴근 후 3시간 가량 돌렸으나..
스킬은 도무지 뭘 써야 할지도 모르겠고.. 고행1에서도 픽픽 죽어나가고..
습격자셋이 갖춰진 다음부터 동물농장 세팅이 가능해 질듯 하니 그 전에는 자동쇠뇌 위주로 가기로함
다행히 빨대가 가능한 친구에게 얹혀 댕길 수 있으니
고행4에서도 죽지 않는 강인함 만땅으로 챙겨입음
생존을 위한 연막과 도약도 함께 써줌
특별한 컨이 필요없는 복수의 비와..
오브젝트용 수류탄도 준비해줌
비전 위에서 피를 채울 수 있는 여백작도 챙겨줌
쌍수나 화살통 대신 방패 들어줌 ㅋㅋ
여백작 포함해서 장비의 반 정도가 60렙제임 ㅋㅋㅋ
나머지는 당연히 지능템이고 ㅋㅋㅋㅋㅋ
강인함 천만을 맞춰줬더니 어지간해서는 죽지 않게됨
근데 공격력이 30만쯤? ㅋㅋㅋㅋㅋ
그래도 3개의 자동쇠뇌가 각각 약 90만 정도의 데미지를 내줌
근데 악사에 와서도 장갑만 겜블하고 앉았.. ㅠㅠ
장갑에 트라우마 생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