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 이야기/디아32014. 6. 2. 10:35


요번 주말에 또 겜을 많이 몬햄

느무 아팠음

목구녕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가만히 있어도 몽롱하고 약먹으면 더 몽롱하고

계속 비실대면서 잠만 잠


금욜에 병원 가서 약 타왔는데 주사는 안맞음 

아프니까 ㅇㅇ

토욜에는 꿈을 꿈

꿈 속에 디아 하는데 새로운 확장팩인지 화면 다 다르고 막 그럼

근데 내가 캐릭 ㅋㅋ

머 늘 그렇듯이 길 못찾고 헤매고 막 그러면서 잘 쳐자고 있는데 남편이 갑자기 비빔국수가 먹고 싶다며 막 깨움

비빔국수 먹으러 가자며 아파서 시름시름 자고 있는데 막 깨움

그래서 알았다고.. 가자고.. 나 아는 막국수집 가자고 하고 나옴

막국수집 갈라고 하는데 갑자기 반대편으로 내 손 잡아 끔

머하는거냐 했더니 선거하러 가자함

아놔 낚임

일욜에는 복수하려고 남편 막 코골면서 자고 있을 때 깨움

국수 먹으로 가자고 막 깨우고 디아 함

좀있다가 가면 다시 자고 있음 그러면 다시 깨움

그렇게 몇 번 반복하다가 결국 인나서 먹고 옴


머지.. 디아 플레이 얘기 안쓰고 일기 쓰고 있네..



요번 주말에는 습격자 어깨 냠냠 ㅇㅇ

왕실반지도 냠냠


이제 습격자는 3개만 더 먹음되고..

포격수랑..

테오만 더 먹어줌 되나.. 테오.. -.-


왕실 먹은 기념으로 블랙손이랑 나탈세트 만들어 봄


그랬더니 공격력이 무려 100만까지 올라감 올~

아직 바뀐 세팅으로 사냥을 안해봤는데.. 음.. 솔플 가능할라나 모르겠네


아 그리고 계속 악사 잉여하면서 살아보겠다고 폴짝폴짝 도망만 댕겼더니 컨이 좋아진거 같음

올만에 솬부두 하는데 겁내 잘 도망댕겨짐

원래 솬부두는 가만히 서 있다가 비전오면 뒤로 살짝 얼음뭉탱이 오면 옆으로 살짝 요러면서 했었는데

악사하면서 도약도약연막도약연막 요러면서 생구 먹고 돈 먹고 시체까고 상자까고 싸돌아댕기는게 익숙해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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