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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완전체에 대한 글을 읽고는
‘켘 이거 나잖아?’ 라고 생각했었는데 사람들이 올려놓은 실례를 보면 또 아닌가 싶기도 하고..
사람이 성장할 수록 갖추게 되는 정서의 여러 부분을 나누면
•공감능력
•감정이입
•사랑할 수 있는 능력
•사랑의 이해도
•욕구억제
•자존감
•보편정서에 편입하려는 노력
•호기심을 조절하는 능력
•두려움의 정도를 측정하는 능력
•신뢰도
•이성을 내세울때와 감정을 내세울때의 구별
정도인데, 이중에 한두가지가 완벽히 결여된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을 글에서는 '완전체'라고 정의합니다.
-> 나는 굳이 따지자면.. 공감능력과 감정이입, 이성을 내세울 때와 감정을 내세울 때의 구별이 없는 타입이긴 한데..그게 꼭 그렇지 만도 않은 게..
불쌍한 애들 얘기를 들으면 너무 슬프고.. 도와주고 싶고..
애인이 바람 피운 얘기를 들으면 나도 같이 분노하고.. 그렇다는 거지..
그런데도 가끔 누군가 힘들어 하는 얘기를 들을 때 공감할 수 없는 이유는 '내가 그 상황이었더라면 괜찮았을 거'기 때문인거지..
남자들이 가지는 오해
일반적인 여자들은 토라지면 행동, 말투, 표정이 많이 달라지지만 이상한 여자(사이코)들은 말투도, 웃는 얼굴도, 내용도 평소 같은데 웬지 분위기가 평소와 틀립니다. 예를 들자면.. 분명 어제 얘기할때는 마치 오래된 연인처럼 애인같은 분위기였는데.. 다음날 혹은 며칠 뒤에 만나서 얘기해보면 여전히 다정하고 웃고, 내용도 비슷한데 아주친한 보일러 고치러 온 최기사를 대하는 듯한 느낌을 받죠.
이게 처음에는 그냥 넘어가지는데 자꾸 반복되고 교제가 시작되서 누적되면 그때서야 고통으로 다가옵니다.전혀 둘사이에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 뭔가 자꾸 불안하고 확인하게 되고 뜬구름 잡는것 같기도 하고 얘기는 참 많이 하는데 하면 할 수록 더더욱 파악이 안되는 것 같은 그 막연함..
-> 이건 100%다. ㅋㅋㅋㅋ 근데 이거 열받아서 그러는 거잖아.. ㅋㅋ
이건 사실 교묘한 심리전인 경우가 많다. 내 경우는.. 아 정말 화내기도 짜증나고.. 내가 기분 나쁜 만큼 너도 나빠 보라고..
그리고 나보고 오늘 좀 이상한 것 같다고 하면 눈 말똥말똥 뜨고 “읭? 머가아~?” 하는거지.. ㅋㅋㅋㅋ
열 받아서 뚜껑 날아가는 거 다 보인다규.. ㅋㅋ
이상한 여자(사이코)들의 대화패턴은 거의 맞장구 입니다.
"얼씨구" 하는 그런 맞장구가 아닌 무언의 맞장구, 매우 집중하는 눈빛, 동의 하는 손짓 몸짓, 알듯 모를듯한 미소, 대화패턴이 거의 맞장구이기 때문에 시차를 두고 같은 얘기가 나오면 전혀 다른 대답 이 나올때도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화가 부드럽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며 남자들은 거의 열이면 열 다 호감을 느낍니다.
-> 이건 좀 아니라서 쓴다.. 맞장구라.. 글쎄.. 이건 잘 모르겠다.. 왜냐면 예전엔 사람들이 나랑 얘기하면 반응이 없다고 무지 당황해 했었던 기억이 난다..
다만 최근에서야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은 애들을 관찰한 결과가 ‘맞장구와 말 따라하기’ 라는 걸 알게 되어서 의도적으로 하는 것일 뿐.. 그렇다고 주위 사람들에게서 이쁨 받으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그래야 내가 죽지 않을 것 같아서 하게 된 것이랄까..
이상한 여자들 중에 공주병은 없습니다.
음.. 이부분은 좀더 데이터가 있어야 확실히 말씀드릴수 있는데..
확실한 점은 자신감은 있는데 이걸 표현하는 방법에 있어서 결코 거부감이 없다는 점 완전체는 정신병인 공주병환자들과는 궤적을 달리 합니다.
쇼핑중독도 없는 경우가 많으며, 된장녀인 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봤을 때 겉으로 드러나게 흠 잡힐 짓은 결코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본인은 자기가 지극히 정상적이고 평범한줄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이건 그런 듯
이상한 여자들 중에는 본의아니게 어장관리를 하는 여자들이 있습니다.
근데 이게 어장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여자들과 차이가 있는데..
어장을 만든 적이 없고 (위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 이런 여자들은 어떤 의도라는게 없다고),
먹이를 줘본적도 없으며 (물고기들이 알아서 챙겨먹습니다. 착각과 오해라는 먹이를요.. 희한하죠.. -_-),
물고기들 굶어죽거나 없어져도 별 신경을 쓰지 않으며 (완전체에게 물고기는 다 매한가지입니다.)
거의 자기 취향에 맞는 물고기들이 스스로 모여들어 어장을 형성한다는점 (전문적으로 어장관리하는 애들은 등급과 필요에 의해서 인물, 배경을 구분해서 의도적으로 관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입니다.
-> ㅋㅋㅋㅋㅋㅋ 이건 대박.. ㅋㅋㅋㅋㅋㅋㅋ
맞다.. 맞어.. 그래서 예전 남친이 내 행동거지(?)에 대해 타박했을 레알 억울했음. ㅋㅋ
다음은 사례.
“.....굉장히 즉흥적이며 변덕도 심하고 자기중심적이며 (제가 이기주의자라고 자주 말했었을만큼 자기중심적이였습니다) 제 친구나 후배들이 천사라고 부를 정도로 착한 사람이였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한말을 기억을 잘 못하고.....”
-> 즉흥적이고 변덕 심하고 자기 중심적인 것은 맞지만 천사 소리는 못들어 봄.
이건 욕구를 억제하는 부분, 일이나 감정의 경중을 측정하는 부분 이 0 이거나 제로에 가깝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기본적인 욕구에 해당하는 성욕, 식욕, 음주가무 에 대해 전혀 절제가 있을 수 없으며 역시 기본적인 욕구 "자신이 기분좋은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위 사람들의 칭찬과 평판이 중요하다는 것을 학습한 결과로 "천사"라 불리는 것이므로 실제 천사하고는 전혀 관계없다.. (물론 여자라는 일반적인 인류들도 저런 특징이 있을 수 있으나 이 에서 일관되게 무심수면상태의 패턴을 보이지는 않는다. 일반인류들이 저러는 것은 그냥 성격이나 개성이라는 표현이 맞고 완전체는 증상과 패턴이라는 표현이 어울린다.)
-> 이건 대체적으로 나랑은 다른 종류의 완전체인 것 같다. ‘내 기분이 좋은 상태를 유지하려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절제를 하지 못한다.. 는 맞는 것 같은데.. 주위의 칭찬과 평판에 구애는 받지 않는다.
예를들면, 빨리 퇴근하고 집에가서 잉여짓하고 싶은 욕구를 위해 욕을 쳐묵쳐묵 하면서 회식에 빠진다던지..
'하우스' 본방 사수를 위해 친구랑 놀다가 집에 들어간다던지.. 하는?
그리고 자기가 한말을 기억을 잘못한다는 것은 머리가 나쁜것과는 별 상관이 없다. 왜냐하면 저런 완전체가 대화하는 목적이나 패턴은 거의 전부 자기 기분만족을 위해서이기 때문에 말이나 문장이 앞뒤가 맞고 안맞고 이치에 맞고, 안맞고에는 전혀 관심없다. 저런 완전체에게 " 왜 기억못하느냐?, 그게 말이 되느냐?" 하고 따지는 것은 다른 사람이 당신한테 " 왜 너는 니 머리카락도 몇개 인줄 모르냐?, "조금전에 먹은 점심에 콩나물이 몇개인줄 모른다는 게 말이 되나?" 라고 묻는 거와 같다. 그러니 분명 정상적이고 이치에 맞는 질문과 응당 따져야 할것을 물었음에도 불구하고 어이없다는 식의 태도나 혹은 적반하장의 눈빛, 심지어는 당당함까지 내보이는 것이다.
-> 이건 솔직히 반반.. 내 기분 만족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절대적이지는 않다. 그리고 무언가 기억을 잘 못하는 건 최근에 생긴 것 같다. 사실 기억 못한다기보다는 모르는 척 하거나 진심으로 기억하고 싶지 않아서 의도적으로 기억하지 않으려 하는 것도 있다.
피해자의 감정상태가 파산상태에 이르러도 전혀 그 사실을 모르는데다 자기 무슨 짓을 하는지의 경중도 전혀 모를 경우가 많다. 완전체의 경우처럼 정말로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후회나 잘못을 느끼지도 못하고 그것을 따지거나 괴로워하는 것에 대해서도 이해하지 못하며 오히려 이를 따지는 사람이 나쁜 거라고 생각한다.
-> 이건 맞는 말이긴한데.. 이것도 위에 설명이 되어 있듯..
반대의 경우였으면 나는 괜찮을거니까.. 나에게 자신의 감정을 강요한다는게 말이되나..
난 저런 글을 쓰는 남자들을 이해한다.
왜냐면 내가 예전 남친들에게 너무너무 많이 들었던 말..
"외롭다.." -> "내가 있는데 왜 외로워?"
"너는 날 사랑하기는 하니?" -> "당연하지. 사랑 안하는데 왜 만나"
"좋아하기는 하니?" -> 상동
"나한테 관심은 있니?" -> "당연히 관심 있지"
"내가 뭐하는지 궁금하지도 않니?" -> "궁금하지"
"나도 사랑 받고 싶다" -> "내가 사랑해 주잖아"
"힘들다" -> "머가?"
"너는 왜 보통 여자들이랑 다르니?" -> "멀?"
근데 내가 보기엔 정작 자기 자신들도 무엇때문에 힘든지, 왜 외로운지 모른다는거지.. ㅋ
원하는 걸 말해주면 왠만하면 들어주니까..
나는 알거 같다.
보통 여자들은 항상 자기 남자만 바라보고 그 안에 폭 빠져 살고 자기의 인생은 없이 남자에게 의지해서 사는데
완전체들은 자기 자신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남자들이 거기에 적응하지 못하는 거다.
애인이 곁에 없더라도 자기 일 하며 잘 지낼 수 있고
애인이 어디가서 사고치거나 문제를 일으켜도 '그건 너의 인생. 너의 선택'이라고 말하는 여자니까..
보통 여자들처럼 무조건적으로 편들어 주지 않고.. 그걸로 따지면 "내가 니 엄마냐" "그럼 그런 여자 만나라" 라는 말밖에 못들으니까..
요고요고 매우 맘에 든다.
내가 멀 잘 몰라서 어리버리 탈 때 매우 유용한 사이트
각 제품별로 설명이 잘 되어 있다.
오늘 도움 받은 것은 MS 워드에서 자동 합계하는 것..
워드로 문서 작성할 때 계산해야 할 일이 생기면 엑셀로 해서 다시 붙여넣기를 해야 했는데
요고 아쥬 맘에 들었어~ ㅎㅎ
방법은 아래~
http://support.microsoft.com/kb/2512855/ko
다음 방법을 순서대로 따라 해 보세요.
그림 축소그림 확대
그림 축소그림 확대
표 축소표 확대
그림 축소그림 확대
합계를 구할 데이터가 있는 셀의 범위는 합계가 표시될 셀을 기준으로 해서 다음과 같이 입력합니다.
그림 축소그림 확대
그림 축소그림 확대
그림 축소그림 확대
요로케 하면 된다고 나와 있다.
글쿠만.. 끄덕끄덕
구분 | 상품가 | ||||
총상품가 | 상품가 | 추가금액 | TAX | ||
성인(1) | 2,349,200원 | 2,000,000원 | 유로스타 28,000원 | 321,200원 | |
어린이(0) | 0 | 0 | 0 |
0 | |
유아(0) |
0 |
0 |
0 |
0 | |
합 계 |
2,349,200원 - ( 예약금 50,000원 + 항공요금 1,575,200 원) = 724,000원 | ||||
계좌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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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
| ibis london earls cou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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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corde montparnasse(ex. bleu marine montparnas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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